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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단체 ‘호프메신저’ 효도잔치 개최
25일 한인회관서…65세 이상은 커피바이핸드서 무료 티켓 배포
기사입력: 2015-09-02 10:32: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는 25일 호프메신저가 개최하는 ‘한가위 효도대잔치’ 포스터. |
오는 27일(일)은 한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한가위를 이틀 앞두고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효도잔치가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프메신저(대표 김진)는 오는 25일(금) 오후 7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한가위 효도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프메신저는 재능있는 무대예술인들이 함께모여 노숙자 자선행사, 마약재활원, 기아퇴치 기금마련 단축마라톤대회, 노인아파트, 교도소, 경찰서, 군부대 등에 공연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재능기부 봉사단체다. 김진 대표는 “호프메신저의 정예 멤버와 한국서 초청한 최정상급 예술인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마련했다”며 “한가위 맞이 효도대잔치에 부모님과 함께 추석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가야금병창의 명인 오갑순 선생의 수제자 오수빈이 퓨전 국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인간문화제 이수자로 최근 한국서 폭소춘향전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지연도 출연해 흥을 돋군다. 무대에는 태권도 시범, K팝 공연, 애틀랜타의 한인 록밴드 공연을 비롯해 중국의 사자춤과 태국의 전통무용도 선보이는 등 화려하면서 수준높은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오를 전망이다. 입장료는 1인당 20달러. 하지만 호프메신저측은 행사의 본 취지를 살리기 위해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은 둘루스 소재 커피바이핸드 매장에서 무료로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진 대표는 “오시기만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공연을 선보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공연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이기붕),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 원코리아미주위원회(회장 유인상), 안전기동순찰대(대장 김영우) 등이 특별후원한다. △문의= 404-553-1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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