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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전직회장단 ‘공청회’ 개최
19일 LA가든스위트호텔서…회원징계 남용 방지책 모색
기사입력: 2015-09-10 06:06: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위상 복구와 화합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9일 오후 4시 LA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공청회는 총연 전직 총회장 일동이 주최한 것으로 이기붕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을 포함해 총연 내 8개 지역연합회장과 이사장, 총연 전직 총회장 및 이사장, 전직 회칙개정위원 등이 참석한다. 전직 총회장단은 “250만 미주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미주총연이 집행부 분열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위상의 추락과 회원간 갈등이 고조돼 붕괴직전의 위기에 처해있다”고 지적하고 “분열은 동포사회의 신뢰를 잃고 (한미) 양국정부로부터 외면당하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공청회는 회원간 화합을 통한 총연의 위상 복구 및 향우 대책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특별히 그간 갈등을 양산해 온 선거제도와 회원징계 남용 방지를 위한 회칙개정이 그 주 내용이 될 것이라고 전직 총회장단은 밝혔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공청회로 인한 경비는 현 26대 집행부와는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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