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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도심권이 다시 성장 주도한다
ARC 발표, 메트로 애틀랜타 2040년 인구 800만명으로 성장
교외 지역보다 도심권 성장세 더 커…경제성장도 아주 빨라
교외 지역보다 도심권 성장세 더 커…경제성장도 아주 빨라
기사입력: 2015-09-13 12:43: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광역권의 인구가 2040년까지 250만명이 늘어나고 일자리는 150만개가 추가될 것이라고 애틀랜타지역위원회(ARC)가 10일(목) 발표했다. ARC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40년 애틀랜타 인근 20개 카운티를 포함하는 메트로 애틀랜타의 인구는 현재 550만명에서 800만명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ARC가 지난 2011년에 추산했던 780만명보다 더 늘어난 예상인구수다. 교외 지역의 소도시들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었것에 반해, 다운타운-미드타운-벅헤드를 축으로 하고 페리미터 하이웨이 안쪽에 있는 지역사회가 눈에 띄는 성장세가 이번 예상인구수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ARC의 살만한 지역사회를 위한 센터 제인 헤이스 국장은 “사람들은 직장이나 교통편에 가까운 곳에서 살려하고, 걸어 다닐 수 있는 지역사회의 인구밀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런 트렌드는 예전부터 계속되었던 것이고 향후 25년 동안 오히려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ARC가 장기전망한 고용시장 예상에 따르면, 애틀랜타 도심부를 중심으로 주요 하이웨이 지역과 주요 고용중심지의 일자리가 계속 성장해 2040년 경에는 44%의 일자리에 이 지역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전체 메트로 애틀랜타 토지의 6%에 해당한다. ARC의 연구분석부 마이크 알렉샅더 책임연구원은 “우리는 경기침체를 극복했고 이제 예전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애틀랜타 지역이 미래를 향한 든든한 경제적 발을 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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