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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가 바라본 국제사회 핵 현안은?
페리 린 존슨 국장, 내달 5일 애틀랜타서 강연…ACIR 초청
기사입력: 2018-09-11 18:34: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페리 린 존슨 IAEA 법무국장 |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페리 린 존슨 수석 법률고문이 내달 초 애틀랜타에서 ‘핵 안전보장조치와 핵 안보: 지니를 병에 담아놓기’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1957년 설립된 IAEA는 핵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을 독려하고 핵무기를 포함한 군사목적의 핵 사용을 억제하는 길을 모색하는 조직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번 강연은 애틀랜타 국제관계위원회(ACIR)가 주최한다. 주최측은 “체르노빌 원전사태로 핵의 무서움을 국제사회가 알게됐지만, 이후 많은 노력과 냉전구도의 종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사태나 이란과 북한의 핵개발,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의 핵무기 확보 시도 등 핵과 관련한 안전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면서 “페리 린 존슨 고문으로부터 IAEA가 직면한 복잡한 현실과 주요 현안들을 직접 들어보라”고 당부했다. 존슨 국장은 2011년 1월부터 IAEA 법무국에 합류했으며, 그 이전에는 유엔개발기구의 행정실 법무지원국장으로 국제사회 여러 기관과 단체들에 법률 자문을 해왔다. 그녀는 코넬 대학에서 프랑스어와 행정 및 국제관계학을 전공하고, 1991년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연회는 10월 5일 오전 11시30분 다운타운 소재 캐피탈 시티 클럽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회원이 35달러, 비회원은 45달러이며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단, 참가희망자는 10월2일 오전 10시까지 예약접수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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