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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철 연방상원 후보, 주류사회 주목받아
어거스타 NBC 인터뷰 방송…27일 GMA 조찬모임에도 초대받아
기사입력: 2014-01-22 20:31: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진철 연방상원후보가 주류사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첫 공화당 토론회에 나섰던 유진철 후보는 22일(수) 오후 6시 어거스타 NBC(채널26)의 뉴스에서 무려 4분에 걸쳐 소개되는 등 주류사회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유 후보는 조지아주 선출직 공직자들의 연합회인 GMA(Georgia Municipal Association)가 오는 27일 주최하는 조찬모임에도 초대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단 5명의 연방상원 후보자들만 초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유 후보는 지난 18일 포사이스 카운티 공화당 월례모임에 네이슨 딜 주지사와 함께 단 두명만이 초청연사로 초대를 받아 참석했고, 21일에는 애틀랜타 여성공화당원들의 모임에 초대받아 자신의 정견을 밝혔다. 계속되는 주류단체들의 러브콜은 유 후보가 가지는 독특함과 무관하지 않다. 유 후보는 현재 8명의 공화당측 연방상원 후보들 중 유일한 아시안이자 이민 1세대이기 때문이다. 유 후보는 어거스타 NBC와의 인터뷰에서 불체자에 대한 사면을 반대한다며 자신이 줄을 서서 합법적으로 미국에 온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고, 미국이 외국에 보내는 해외 원조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계속해서 해외에 돈을 보낼 수는 없다. 그런 날은 끝났다.”며 “우리 스스로를 돌보지도 못하면서 다른 이들을 돌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경쟁 후보자들 중 연방하원의원인 3명에 대해서는 “이제 은퇴하고 집에 돌아갈 때”라며 “그들은 은혜롭게 은퇴해야 하고,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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