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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범 총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기사입력: 2014-02-12 11:39: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희범 주 애틀랜타 총영사 |
김희범 주 애틀랜타 총영사가 재외동포신문(대표 이형모)이 주최하는 제10회 ‘발로 뛰는 영사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외동포신문은 12일 보도를 통해 총 9명의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에는 손세주 뉴욕총영사, 김희범 애틀랜타총영사, 황인상 상하이총영사관 영사, 박승규 캄보디아대사관 영사, 김수한 스페인대사관 영사, 이현식 그리그대사관 부영사, 이황로 페루대사관 영사, 김광식 남아프리카공화국대사관 영사, 우병일 우즈베키스탄대사관 치안영사 등이 포함됐다. 신문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조경구 플로리다연합회장, 유진철 전 미주총연합회장, 심수용 앨라배마연합회장, 김성문 전 동남부연합회장, 김백규 전 동남부평통협의회장, 김운선 마이애미한인회장 등의 추천을 받았으며, 선정 배경은 운전면허상호인정 협약 성과와 애틀랜타 대한민국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등을 꼽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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