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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선 총무 영사 부임
김천영 영사, 23일 아프간 대사관으로 이임
기사입력: 2014-02-24 12:12: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희범)은 22일(토)자로 김재선 영사(57)가 신규 부임했으며, 총무 및 교육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영사는 동국대 전산과를 졸업하고 1986년에 외교부에 채용된 이래 28년간 근무하면서, 바르셀로나, 필리핀, 샌프란시스코, 이라크 등 총 7곳의 재외공관에서 외교관 생활을 해 온 베테랑 영사다. 지난 2010~12년에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민원 및 재외국민보호 업무를 담당했던 김 영사는 2012~14년 이라크 대사관에서 영사업무를 담당해왔다. 지난 22일(토) 아내와 함께 애틀랜타에 도착한 김 영사는 24일(월)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애틀랜타는 처음 (온 것)”이라고 밝히고 “과거 플로리다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잭슨빌을 방문한 적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8번째 해외 근무지가 된 애틀랜타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용한 편”이라며 “샌프란시스코나 LA에 비해 좀 더 여유있는 곳인 것 같다”고 첫 느낌을 이야기했다. 한편 전임자인 김천영 영사는 아프가니스탄으로 전보 발령돼 23일(일) 애틀랜타를 출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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