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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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출신 버나드박 ‘K팝스타3’ 우승
기사입력: 2014-04-13 22:19: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출신 버나드 박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JYP행을 확정했다. 13일(한국시간) 방송된 SBS ‘K팝스타3′에서 애틀랜타 출신 버나드 박과 시애틀 출신 샘 김은 ‘K팝스타’ 우승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이날 TOP2 샘김과 버나드박은 심사위원의 미션곡과 자유곡 총 2곡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미션곡에서 샘김은 빅뱅의 '거짓말'을, 버나드박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렀고 버나드박이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이어진 자유곡 경연에서는 샘김이 스팅의 'Englishman in NEWYORK'를 불러 29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버나드박은 R.켈리의 'I believe I can fly'를 불렀지만 안 좋은 목 상태 탓에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샘김이 577점을 받아 573점인 버나드 박보다 앞섰다. 하지만 40%가 반영되는 문자투표에서 버나드 박이 앞서면서 최종 우승은 버나드 박의 차지가 됐다. 이어 버나드박은 우승자에게 주어진 소속사 선택에 나섰다. 버나드 박은 양현석과 유희열 등의 설득을 뿌리치고 JYP를 자신의 소속사로 선택했다. 박진영은 벌떡 일어나 무대로 직접 나와 버나드 박을 껴안았다. 마리에타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박상욱, 재남 씨의 아들로 애틀랜타에서 성장한 박 씨는 2011년 노스귀넷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현재는 조지아 귀넷 컬리지를 휴학 중이다. 박 씨는 그동안 콜라보레이션 애틀랜타에도 여러차례 도전장을 냈으나 우승을 차지하는데는 실패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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