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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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교수, 주한 미국대사에 내정
기사입력: 2017-06-26 17:58: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재 공석인 주한 미국대사에 빅터 차(한국명 차동) 조지아타운대 교수(56,사진)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한국 대사는 아직 임명되지 않은채 공석으로 남아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마크 리퍼트 전 대사가 물러난 이후, 주한 미국대사관에서는 마크 내퍼 부대사가 대사 대행을 맡고 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SCIC) 한국 석좌로도 활동하고 있는 차 교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국무부와 국방부 아시아 담당 차관보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었다. 차 교수는 부시 행정부 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보좌관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당시 북핵 6자회담 및 북미관계 정상화 실무회담에 대표로 참석했다. 차 교수는 컬럼비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옥스포드 대학에서 정치학과 철학으로 석사를 받은 뒤, 다시 콜럼비아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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