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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 변호사, 발라드 스파社 대표변호사에 선임
기사입력: 2013-01-05 00:17: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Han C. Choi 변호사 |
법률회사인 발라드 스파(Ballard Spahr LLP)는 한인계인 최한(Han C. Choi) 변호사를 애틀랜타 사무실 대표변호사로 임명한다고 지난 2일(수) 밝혔다. 최 변호사는 공공 재정 변호사로 동 법률회사에서 특허 및 상표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숨너 로젠버그 변호사의 후임으로 대표변호사에 지명됐다. 로젠버그 전 대표변호사는 자신이 운영하던 로펌을 발라드 스파에 합병시키면서 2008년 이후 줄곳 애틀랜타 사무실의 대표변호사로 일해왔었다. 최 변호사는 정부 등록, 보험사, 금융기관, 채권 차입 및 신탁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 회사에서 한국과 미국간의 경제개발, 인수합병, 지적재산권, 재무, 기타 일반 상법소송 등을 담당하는 한국팀 멤버이기도 하다. 1885년 설립된 발라드 스파 법률회사는 13개 지역 사무실에 500여명의 변호사를 고용한 중견 로펌으로, 2009년 이래 계속 전국 최고 100대 로펌에 오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법률기업이다. 발라드 스파 법률회사 애틀랜타 사무실에는 애틀랜타한인회 전 부회장을 지낸 이시도르 김 변호사와 현직 조지아주 하원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병진 변호사가 함께 한국팀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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