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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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작곡자 신상우 별세
간암 투병 중 50세 일기로 소천…14일 발인
기사입력: 2017-10-12 22:13: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도 하나님..” 유명한 찬양곡 ‘하나님의 은혜’를 비롯해 수많은 주옥같은 성가곡들을 만들어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신상우 씨가 간암 투병 끝에 12일(한국시간) 별세했다. 향년 51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고인은 1995년 예수전도단 토론토 월요모임에서 반주자로 CCM 사역에 발을 들였고, 1998년부터는 송정미, 박종호, 고형원 등의 음반에 작곡과 연주로 참여했다. 송정미가 부른 ‘기름부으심’, 박종호 8집 타이틀곡 ‘지평’, 9집에 수록된 ‘축복하노라’ 등 그가 남긴 CCM 곡들은 세계 곳곳에서 불려지고 있다. CCM 음악계의 커다란 기둥이었던 고인의 소천 소식에 많은 음악인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이며, 입관예배는 13일(금) 오후 2시, 위로 예배는 13일 저녁 7시, 발인 예배는 14일(토) 오전 11시40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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