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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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미녀 한호정씨 미스코리아 美에 올라
기사입력: 2015-07-13 06:03: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상자들. 제일 왼쪽이 애틀랜타 출신의 한호정씨. |
애틀랜타 출신 한인이 한국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입상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0일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미에 선출된 한호정(24) 씨. 조지아주립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한 그녀는 173센티미터의 훤칠한 키에 33-24-36의 알찬 몸매를 가진 미녀로, 근래엔 대한항공 승무원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살 때 이민 온 한씨는 지난 5월19일 LA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USA 선발대회에 애틀랜타 대표로 출전해, 미국과 캐나다 각 지역에서 온 18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미국 대표로 한국 본선 대회에 출전했었다. 한편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영예의 진은 이민지(경기)씨가 선발됐으며, 선은 김정진(충북세종), 김예린(전라제주), 미에는 박아름(대구), 소아름(전라제주), 최명경(대구), 한호정(USA) 등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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