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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 걸린 아이잭슨 상원, ‘선거자금 넉넉하네’
2사분기에만 140만불 모금…159개 모든 카운티에 캠프 조직 중
기사입력: 2015-07-17 15:56: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자신의 파킨슨병 투병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연임에 도전하겠다고 말한 쟈니 아이잭슨 연방하원의원(공화,조지아)이 2사분기 동안 140만 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상원을 연임하고 있는 아이잭슨은 지난 1사분기에서는 160만달러를 모금한 바 있다. 현재까지 그가 모은 선거자금은 총 480만 달러에 이른다. 아이잭슨은 지난해 11월 3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조지아주의 159개 카운티 모든 곳에 선거캠프를 조직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캅카운티에서 연방하원으로 당선된 아이잭슨은 이후 2004년 선거에서 57.9%의 득표율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됐고, 5년전에는 58.3%를 얻으며 재선에 성공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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