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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변호사, 첫 AtlAS 펠로십에 선정
그레이스 하 변호사, 애틀랜타 국제중재센터 연구직에 선임
기사입력: 2015-07-04 22:45: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에 새롭게 문을 여는 국제중재센터의 첫 장학연구직에 한인 여성변호사가 선정돼 화제다. 조지아주립대 로스쿨은 한인변호사인 그레이스 하(사진) 변호사가 애틀랜타 국제 중재 센터(Atlanta Center for International Arbitration and Mediation)의 첫 번재 펠로십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6월29일 발표했다. 하 변호사는 듀크 대학을 졸업하고 에모리대학 로스쿨에서 법학박사를 받았다. 한국어에도 능통한 하씨는 서울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에 근무한 바 있으며 지난 수년간 국제상공중재 업무를 담당해왔다. 조지아주립대학교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애틀랜타 센터는 국제 중재 및 조정을 다루는 시설로 조지아주립대 로스쿨이 8250만 달러를 들여 다운타운에 세우는 새 건물에 자리잡게 된다. 하 변호사는 센터 운영과 중재 시설 운영을 지원하는 운영 규칙(operating protocols)과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일을 돕게 된다. 센터는 오는 9월말에 문을 열 예정이다. 매걸리 코비안 관리국장은 “펠로십 자리를 만들수 있게 돼 만족스럽고, 그레이스 하와 같은 훌륭한 변호사와 함께 제대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된 것에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AtlAS 펠로십은 애틀랜타 센터의 관계자이자 후원자인 애틀랜타 중재 위원회(Atlanta Arbitration Society)가 선정하는 영예로운 자리다. AtlAS는 애틀랜타를 국제적인 분쟁 해결이나 국제 중재 및 조정이 가장 높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2011년 애틀랜타 변호사들에 의해 설립됐다. 벤 그리어 AtlAS 회장은 “애틀랜타 국제중재센터의 AtlAS 팰로십은 애틀랜타를 상업 분쟁 해결의 세계적인 리더로 만들겠다는 우리의 비전에 한걸음 다가서는 것”이라며 “우리의 공항, 우리의 가격 구조, 그리고 우리의 법률 환경과 함께, 이제 그레이스 하가 우리 팀에 합류함으로써, 우리는 미래를 약속받게 됐다”고 말했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는 하 변호사의 펠로십 선정 소식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지난 1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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