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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변호사-허다일 회장 ‘영향력있는 아시안’ 선정
GAT, 17일 영향력있는 조지아 아시안 25인 시상식 개최
기사입력: 2015-07-18 17:23: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GAT가 선정한 ‘2015년 영향력있는 아시안 25인’ 수상자들이 단체촬영하고 있다. (사진= Georgia Asian Times) |
이정화 변호사와 허다일 회장이 ‘영향력있는 조지아주 아시안 25인’에 선정됐다. 조지아아시안타임스(GAT)는 17일(금) 저녁 둘루스 소재 소네스타 호텔에서 영향력있는 아시안 25인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GAT는 비즈니스, 정부, 정치, 사회, 교육 등 분야에서 연중 가장 많은 활동을 보여준 아시안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는데, 매년 4~5명의 한인이 포함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단 2명의 한인만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에는 애틀랜타 지역위원회(ARC)의 더글라스 후커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인도 총영사관의 나기쉬 싱 총영사, 주애틀랜타 대만경제문화대표부 스티븐 타이 영사, 필리핀 총영사관의 레이 도나토 총영사, 조지아주 공화당의 존 패짓 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정화 변호사는 넬슨 멀린스 법률그룹의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상법과 이민법, 해외투자 및 국제법을 맡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21세때 미국으로 이민온 그녀는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과 조지아 한인변호사 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귀넷 플레이스 지역개발위원회(CID), 유방암퇴치단체 ‘시스터스 바이 초이스’, 국제 한인변호사협회 등에서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미위원회(CKA)에서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허다일(미국명 Tim Hur)씨는 부동산업체 ‘포인트 어너스 앤 어소시에이츠’를 운영하면서 현재 귀넷 모자이크 로터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귀넷 환경미화 및 귀넷플레이스 CID 이사직을 맡고 있고,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재단의 이사이기도 하다. 허씨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에서 한국 연락관을 담당하고 있으며, 리더십 귀넷, 국립 리더십 아카데미를 수료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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