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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성진 주애틀랜타 총영사
기사입력: 2015-01-02 09:26: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누구나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됩니다. 우리 미동남부 동포사회도 금년 한 해 새로운 희망을 갖고 더욱 단합하고, 함께 성장하게 되길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우리 동포사회에는 기쁜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이 애석하게도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동포사회가 한 마음으로 뭉쳐 매우 짧은 기간에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건물을 새로이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이 미동남부지역 한인 동포사회의 화합과 교류를 증진시키고, 차세대들에게 자랑거리로 오래오래 남을 수 있도록 동포 여러분들이 계속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참여와 지원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많은 한인 차세대동포들이 미국 전역에서 당선되었습니다. 조지아 주에서도 우리 한인동포가 주 하원의원과 시의원에 당선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이와 같은 선출직 진출, 유권자 등록과 투표권 행사와 같은 정치 참여는 동포 여러분의 일상생활, 사업 그리고 자라나는 우리 차세대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동포사회 내에서 금년에도 이와 같은 정치참여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저희 총영사관에서는 미동남부지역 6개 주에 거주하시는 동포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미 주류사회로부터 존경받고 그리고 우리 차세대들이 여러 전문분야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동포사회와 함께 계속 노력할 예정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 행복 그리고 희망이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14년 세모 주애틀랜타총영사 김 성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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