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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비스국 애틀랜타지부에 첫 한인 부임
서울출신 이선규 변호사, 7월부터 본격 업무 시작
기사입력: 2015-06-01 21:28: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이민국(USCIS) 애틀랜타 지부에 한인 변호사가 일하게 돼 화제다. 애틀랜타 연방이민국에 한인 이민서비스 담당관(ISO)이 부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선규(영문이름 Sun Lee Ahn) 변호사로, USCIS는 지난달 28일자 보도자료에서 외국에서 태어나 이민온 뒤 미국 시민권을 받은 인사가 연방이민국의 이민서비스 담당관으로 일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고 소개했다. 서울 출신인 이 변호사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듀크 로스쿨에서 국제법으로 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시민권을 획득했다. 이씨는 “USCIS에서 시민권 신청자들과 일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나 자신도 이같은 여정을 겪었기에, 미국 시민이 되고자하는 분들의 바램과 길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행과 꽃꽂이를 좋아한다는 이씨는 6월 한달간 이민과정에 대한 교육을 완료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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