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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케릭, 트럼프 취임식 날 “위협은 실제적”
기사입력: 2025-01-16 18:50: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니 케릭(Bernie Kerik) 전 뉴욕시 경찰국장은 16일(목)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구체적인 위협"은 없지만 취임식 당일에 "위협은 실제적"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하는 동안 7,800명의 군인과 25,000명에 달하는 경찰관, 두 개의 FBI 현장 사무소, 드론 함대, 그리고 30마일이 넘는 펜스로 경호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릭은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총에 맞은 날에는 실제 위협이 없었다는 점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케릭은 뉴스맥스의 '크리스 살세도 쇼'에 출연해 "결론은 그들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가능한 모든 보안 조치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에 대한 위협의 역사를 감안할 때, 비밀경호국과 다른 기관에서 더 많이, 더 강화되고 확장된 엄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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