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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C와 '스쿼드' 멤버 2명, 대선후보로 바이든 지지
기사입력: 2024-07-09 16:20: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스쿼드"로 알려진 하원 민주당의 급진좌파 의원들은 지난달 대선 토롬 이후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발표는 당 내부에서 바이든이 대선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요구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AOC,민주·뉴욕), 일한 오마르(Ilhan Omar,민주·미네소타), 아냐아 프레슬리(Ayanna Pressley,민주·매사추세츠) 하원의원은 대선 토론의 여파 속에서 공개적으로 바이든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오카시오-코르테즈는 월요일(8일) 기자들에게 대통령과 "광범위한" 대화를 나눴으며 그가 경선에 게속 참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는 종결됐다"고 덧붙였다. 당 내에서도 특별히 극좌 진영내에서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내왔던 그녀는 "조 바이든은 우리의 후보다"라며 "그는 경선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 경선에 참여하고 있으며 나는 그를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AOC는 민주당이 11월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AOC는 바이든에게 "전국 근로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 즉 메디케어와 사회보장 확대, 주택을 더 저렴하게 만드는 것에 더 전념하라"고 조언했다. 오마르 의원은 몇몇 이상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민주당원들은 여전히 바이든의 재선 도전을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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