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세계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스텔스 F-35 띄워 하니예 제거했나…'안방굴욕' 이란, 보복 예고
기사입력: 2024-08-01 08:58: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란의 심장부인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되면서 이란은 큰 충격에 빠졌다. 칼릴 알하이야 하마스 가자지구 2인자는 이날 하니예가 테헤란의 숙소에서 머물던 중 방으로 날아온 로켓에 직접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 매체도 이날 오전 2시쯤 날아든 유도미사일이 하니예의 거처를 타격했다고 전했다. 이런 보도를 고려하면 이스라엘이 방공 레이더를 회피할 수 있는 F-35 전투기로 시리아, 이라크 영공을 가로질러 이란에 접근한 뒤 유도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스라엘에서 테헤란까지 약 1천600㎞를 작전 반경으로 하는 드론이 동원됐을 수도 있다. 이란과 하마스는 암살 배후로 이스라엘을 주목했지만 정작 이스라엘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이번 암살이 더욱 충격적인 것은 하니예의 동선 등 기밀 정보가 실시간으로 유출됐기 때문이다. 이란은 하마스와 헤즈볼라, 후티 등 이른바 '저항의 축'의 VIP인 하니예를 안방에서조차 보호하지 못하는 치명상을 입게 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이날 이스라엘에 직접 보복공격을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란의 지원을 받은 '저항의 축'이 동시다발적으로 보복 작전을 개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영상자료= 로이터·AFP·유튜브 이스라엘 방위군·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 Ltd.·록히드마틴·텔레그램 이란 이슬람 공화국군·구글 지도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News And Post Production, LLC | 대표: 최은주 | 1635 Lakes Pkwy, Suite M, Lawrenceville, GA 30043
뉴스앤포스트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콘텐트 문의]
Copyright by News And Post Production, LL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