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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카멀라, 가자! 도전을 받아들인다”
폭스뉴스, 9월 17일 펜실베이니아 토론회에 양측 초대
기사입력: 2024-08-01 09:23: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기록 비교 초청에 대해 "도전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선거 유세 연설에서 "이것은 최악의 기록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뉴홀랜드 경기장을 꽉 채운 관중들 앞에서 "자, 카멀라, 가자. 도전을 받아들인다. 준비됐나? 우리의 기록을 하나하나 비교해 보자."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2주 전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던 것이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녀의 이름도 몰랐다. 아무도 알지 못했지. 나는 그녀가 썩은 국경 차르라고 들었다. 그녀의 유일한 업무는 국경이었는데 그녀는 그곳에 간 적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해리스가 이후 "매우 부패한" 언론 덕분에 "변화"(transformation)를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녀는 변신 했다. 언론은 매우 부패했다. 그들은 그녀에게 후디니처럼 변신을 주었지만.... 걱정하지 마라. 그녀는 넘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해리스나 바이든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 아니라 그들의 정책에 대한 비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똑같고 그들은 끔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폭스뉴스는 수요일(7월31일) 9월 17일에 펜실베이니아에서 토론회를 갖자며 트럼프와 해리스를 초대했다. 이 토론은 마사 맥캘럼과 브렛 바이어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트럼프와 바이든 대통령은 9월 10일 ABC 뉴스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바이든이 중도 하차를 선언한 후, 토론회를 폭스뉴스로 옮기자고 제안한 바 있다. 폭스뉴스는 방송사가 제안한 날짜와 형식, 장소에 대해서는 유연하다고 밝혔다. 폭스뉴스 미디어는 초청장에서 "경선이 바뀌었으므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대선 토론을 주최할 기회를 요청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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