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개버드/게츠, 트럼프 토론 준비 돕는 것으로 알려져
기사입력: 2024-09-09 16:41: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툴시 개버드(Tulsi Gabbard) 전 민주당 하와이 연방하원의원과 맷 게츠(Matt Gaetz) 공화당 플로리다 연방하원의원은 화요일(10일) 열릴 예정인 카멀라 해리스와의 정면 대결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토론 준비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예비선거에서 해리스와 맞붙었던 개버드는 9일(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카멀라 해리스의 기록에 집중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면서 "그녀는 왜 지난 3년 반 동안 그녀가 지금 망가졌다고 말하는 것들을 고치지 않았을까? 그녀는 이 경쟁에서 현직 후보다."라고 말했다. 개버드는 2020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대선에 출마했고 토론 무대에서 해리스 여사의 검찰 기록을 공격한 바 있다. 개버드는 당시 "해리스 상원의원은 검사로서의 자신의 기록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고, 검사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나는 이 기록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 인용할 수 있는 사례가 너무 많지만, 그녀는 마리화나 위반으로 1,500명 이상을 감옥에 가두었고, 마리화나를 피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웃었다."라고 말했다. 개버드는 "카멀라 해리스는 최악의 의미에서 정치인"이라며 "(트럼프는) 카멀라 해리스의 기록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개버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토론에서 "훌륭한 일"을 했으며 해리스에게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버드는 "분명히 결과는 그 자체로 말해주며 그는 카말라 해리스와의 토론에서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말한 뒤 해리스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ABC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개츠가 “선거 개입 및 기밀 문서 보유에 대한 연방 기소, 뉴욕 비자금 사건의 형사 유죄 판결, 낙태에 대한 입장 등 트럼프의 법적 문제와 같은 더 까다로운 문제에 대해 질문을 퍼부어왔다”고 일요일(8일)에 보도했다. ABC 뉴스 대선 토론은 동부표준시로 9월 10일 오후 9시에 진행되며 ABC에서 방영되고 ABC News Live, Disney+, Hulu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