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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만친 의원, 메릴랜드 상원 선거에서 래리 호건 지지
기사입력: 2024-09-13 16:40: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올해말로 은퇴를 선언한 조 만친(Joe Manchin,무소속·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이 메릴랜드 상원의원 선거에서 전 공화당 주지사 래리 호건을 지지하면서 또 한 번 민주당에 찬물을 끼얹었다. 5월 31일 민주당에서 무소속으로 당적을 바꾼 만친 의원은 12일(목) 민주당 후보인 프린스 조지 카운티 행정 책임자 앤젤라 알스브룩스를 제쳐두고 호건을 지지했다. 만친은 메릴랜드주 헤이거스타운에서 DC뉴스 나우와의 인터뷰 중 "민주당원이나 공화당원이 되는 것은 잊어버리라"며 "래리 호건은 그 일에 적합한 태도를 가진 적합한 사람이다. 그는 여러분의 당에 반대하는 말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떤 당이나 어던 종류의 이념에도 지배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건은 알소브룩스보다 5%포인트 뒤처져 있으며,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여론조사 평균치에서는 알소브룩스가 4.4%포인트 앞서고 있다. 호건의 선거캠프는 더힐과의 인터뷰에서 호건 전 주지사가 "만친 상원의원의 우정에 깊이 감사하며, 그와 같이 당보다 나라를 우선시하는 데 진정으로 헌신하는 독립적인 리더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상원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호건과 알스브룩스는 은퇴하는 민주당 상원의원 벤 카딘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호건은 2015년부터 2023년까지 메릴랜드주에서 주지사를 두 번 역임했으며,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은 33.2%포인트 차이로 메릴랜드에서 트럼프에 승리했다고 뉴스맥스는 전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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