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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의원 4명, 마감 한 달 지나도 재정 공개 정보 누락
기사입력: 2024-09-14 11:20: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Freepik.com |
재정 공개 기한 마감이 연장된 지 거의 한 달이 지났지만,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2명과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2명이 아직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의회전문매체 레지스톰이 9일(월) 보도했다. 공개 마감은 당초 5월 15일이었지만, 의원들은 최대 90일 연장을 요청할 수 있다. 연례 공개를 위한 제출기한 연장을 요청한 의원은 250명이 넘는다. 이 중 대부분은 8월 13일 최종 마감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스테니 호이어(Steny Hoyer,민주·메릴랜드), 존 로즈(John Rose,공화·테네시), 팻 라이언(Pat Ryan,민주·뉴욕), 앤디 오글스(Andy Ogles,공화·테네시) 의원은 아직 연례 재정 공개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레지스톰은 전했다. 8월 13일 최종 마감일을 지나서 보고서를 제출한 의원도 6명이 더 있다: 댄 크렌쇼(Dan Crenshaw,공화·텍사스), 그렉 랜즈맨(Greg Landsman,민주·오하이오), 와일리 닉켈(Wiley Nickel,민주·노스캐롤라이나), 맷 건더슨(Matt Gunderson,공화·캘리포니아), 존 물레나르(John Moolenaar,공화·미시간), 존 제임스(John James,공화·미시간). 이들 대부분은 마감일을 하루 지나서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레지스톰은 전했다. 하원과 상원 윤리 규칙에 따르면, 의원들은 연장 기한을 30일 이상 지난 후에 보고서를 제출할 경우 20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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