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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허리케인 헬렌에 대한 연방 대응 비난
기사입력: 2024-09-30 16:27: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30일(월) 조지 아주 발도스타에서 열린 허리케인 헬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Elijah Nouvelage]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월요일에 허리케인 헬렌에 대한 백악관의 대응을 비난하며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연방 정부와 민주당 주지사"가 "공화당 지역 사람들을 돕지 않으려고 온갖 수단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는 조지아주 발도스타를 방문해 연설하고 폭풍 피해를 입은 이 지역에 구호품을 배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지금 조지아주 발도스타로 향하고 있다"며 "조의를 표하고 연료, 장비, 물, 기타 물품 등 많은 구호품을 주에 전달하기 위해서다"라고 썼다. 트럼프는 이날 기독 자선단체 선한사마리아인의 지갑을 이끌고 있는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버트 존스 부주지사, 타일러 하퍼, 마리크 콜린스, 오스틴 스콧, 러스 숙맨, 샘 왓슨, 그리고 발도스타 시장 스콧 제임스 등을 언급하며 "많은 정치인과 법집행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들은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 나는 또한 정말 큰 타격을 입은 노스캐롤라이나에 들르려고 했다. 나는 그들을 위해 많은 물품을 준비했지만, 접근과 통신이 제한되었고, 지역비상관리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는 데 집중하고 나에 대해 걱정하지 않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나는 곧 거기에 갈 것"이라며 "하지만 연방 정부와 민주당 주지사가 공화당 지역 사람들을 돕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는 보도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마가(MAGA)!"라고 말했다. 앞서 일요일(29일) 트럼프는 허리케인 헬렌에 대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응을 비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주 에리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그들은 엄청난 허리케인으로 우리나라의 많은 지역이 파괴되고 수많은 사람이 죽었으며 물에 잠긴 상황에서 급진 좌파 광신도 기부자들과 함께 모금 행사를 열어 나쁜 사람들로부터 많은 돈을 모금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해리스를 염두에 둔 듯 "그녀는 여기 있어야 한다. 그녀는 그녀가 있어야 할 지역에 있어야 한다. 그게 그녀가 돈을 받는 이유다. 그렇지? 그게 그녀가 돈을 받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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