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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주와 DC는 투표시 신분증 요구 안해
기사입력: 2024-10-26 09:14: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투표하려는 유권자에게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할 것 같지만, 모든 주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 36개 주에서는 일정 양식의 신분증을 요구한다. 얼굴까지 확인할 수 있는 "포토 ID"를 요구하는 주는 조지아와 텍사스를 포함해 13개 주 밖에 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와 뉴저지를 포함한 14개 주와 워싱턴DC에서는 아예 신분증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나마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하는 법안이 2020년 이후에서야 제정된 주가 7개나 된다. (위 사진의 빗금쳐진 주들) 보수주의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 연방법으로 투표할 때 포토 ID를 제시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지 않는 편에서는 더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하는 데 거리낌없도록 해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수주의자들은 이러한 급진적인 좌익 주장이 부정선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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