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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줄리아니, "민주당 독재"로부터 구하기 위해 뉴욕시장 출마 검토
기사입력: 2024-11-04 11:2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를 위한 집회에서 연설하기 위해 도착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4. 10. 27 [로이터/Andrew Kelly] |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다시 그 자리에 출마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80세의 줄리아니는 1994년부터 2001년까지 시장을 지냈다. 2011년 9월 11일 세계무역센터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 이후 그의 업적은 그를 국제적으로 명망있는 인물로 만들었다. 그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한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절대, 절대, 절대라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시장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내가 시장에 출마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시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더 자세히 질문하자, 줄리아니는 그러한 노력을 촉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제안했는데, "민주당 독재"라는 말이 튀어나왔다. 그는 뉴욕포스트에 "시장에 출마한 모든 사람이 중국 공산당 출신인 것처럼 보인다"며 "그들은 미국인 같지 않다. 나는 도시가 민주당 독재 국가가 되는 것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그는 "1세기 전 피오렐로 라과디아 이후로 시 정부가 정직했던 유일한 때는 나와 마이크 블룸버그 때였다"면서 "공화당이나 무소속 시장이 없다면 시청에 부패가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줄리아니는 여전히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열렬한 지지자이다. 그는 10월 27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집회에서 연설했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뉴욕 남부 연방지검장 출신인 줄리아니는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한 트럼프를 옹호해 부정선거 주장을 펼치다가 뉴욕에서 변호사 자격을 잃었고, 몇 달 후 9월에 워싱턴에서도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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