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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방검사 조지 개스콘, 지지율 25포인트 추락
기사입력: 2024-11-04 15:01: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사 조지 개스콘(왼쪽)과 경쟁자인 무소속의 네이선 호크먼. |
|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사인 조지 개스콘(George Gascon)은 선거일 직전에 경쟁자인 네이선 호크먼(Nathan Hochman)보다 25%포인트 뒤처져있다. UC버클리 정부연구소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1,205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오늘 선거가 실시된다면 50%가 무소속이자 전 연방검사인 호크먼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반면, 25%만이 개스콘을 지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는 나머지 25%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스콘은 지난 2년 동안 두 번의 리콜 시도에서 살아남았다.  개스콘에 대한 비판론자들은 그의 임기 동안 로스앤젤레스의 범죄율이 증가했다고 지적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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