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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 카운티 관리: 조사된 유권자등록의 17%가 사기
기사입력: 2024-11-04 16:56: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카운티의 카운티 커미셔너인 레이 다고스티노(Ray D'Agostino)는 월요일에 약 2,500건의 유권자 등록 양식에 대해 공무원들이 의심스러운 것으로 표시했으며, 이 중 57%는 유효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17%는 사기로 확인되었으며, 26%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다고스티노는 "우리는 오늘 아침 지방 검사와 의심스럽고 어떤 경우에는 사기성 유권자 등록 신청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 그 조사 때문에 지방검사의 바람에 따라 너무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다"면서 "하지만 지난주 월요일에 이 두 뭉치서류가 지방검사실에 제공된 이후로 이 문제를 주시해 온 그녀의 직원들 덕분에 그들은 즉시 조사를 시작했고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과 협력한 이후로 계속 조사해 왔다"고 말했다. VoteBeat Pennsylvania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14개 카운티에서 수천 건의 우편 투표 신청서에 대해 활동가들이 이의를 제기했다. 펜실베이니아주 국무부 대변인 에이미 굴리(Amy Gulli)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금요일 하루 종일, 우편 투표를 신청한 수천 명의 펜실베니아 등록 유권자의 자격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주 전역의 카운티에서 조직적인 노력으로 여러 건의 악의적 인 대규모 도전이 제기됐다"며 "이러한 이의 제기는 법원이 반복적으로 기각한 이론에 근거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이의 제기의 대부분은 미국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유권자는 기술적으로 펜실베이니아 유권자로 등록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이다. 71건의 도전을 받은 리커밍 카운티(Lycoming County)의 선거 책임자인 포레스트 리먼(Forrest Lehman)은 "해외에서 온 사람들로부터 정신없이 전화를 받고 있다"면서 "감정적으로 지칠 대로 지쳤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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