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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쇼 하원: 대량 추방 집집마다 이뤄지지 않을 것
기사입력: 2024-11-14 16:51: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댄 크렌쇼(Dan Crenshaw,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은 불법 외국인들을 가가호호 찾아가는 것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추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악시오스가 14일(목) 보도했다. 이번 주 초 한 연설에서 크렌쇼는 특히 첫 몇 달 동안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에 추방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오랫동안 자신을 국경 강경파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불법 외국인들을 대량 추방하겠다고 약속해왔다. 트럼프는 지난달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추방을 하게 될 것"이라며 "그리고 우리는 스프링필드(오하이오)와 오로라(콜로라도)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렌쇼는 요원들이 문을 두드리는 모습은 나오지 않을 것이며, 이는 유권자들에게 두려움을 주기 위해 사용된 전술이라고 말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사람들을 두렵게 하려고 이런 의미로 생각하길 원한다고 생각한다"며 "선거 때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다. 일조의 가가호호 방문하는 식의 대량 추방 같은 거였다"고 그는 말했다. 크렌쇼는 집집마다 돌아다니고 싶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런 작업을 수행할 요원도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그럴 자원이 없다.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그 지점에 도달하기 전에 해야 할 추방이 많이 있으므로, 나는 누구도 이 아이디어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크렌쇼는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려는 초기 노력은 국토안보부 수사국에서 이미 파악한 범죄자에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직장 내 위반은 행정부의 레이더에 있으며, 크렌쇼는 "가끔씩" 불법으로 입국한 사람을 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회사 검거""가 있는 가상의 상황을 제기했다. 트럼프가 국경 차르로 지명한 톰 호먼(Tom Homan)은 행정부가 계획된 대량 추방 작전에 따라 미국 시민을 추방할 계획이라는 주장을 부인했다. 호먼은 10월말 CBS의 "60분" 인터뷰에서 "가족이 함께 추방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많은 사람이 미국 시민이 포함될 것이라고 추측하게 했다. 호먼은 11일(월) 폭스뉴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가 공공 안전 위협과 국가 안보 위협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며 "그게 초점이 될 것이다. 이 나라에는 추방명령을 받은 150만 명이 넘는 유죄 판결 받은 외국인이 있으며, 우리가 찾을 사람은 수천 명의 갱단원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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