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그로스먼 하원의원: 트럼프 관세, ‘노동력 부족’에 도움
기사입력: 2024-11-26 15:56: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글렌 그로스먼(Glenn Grothman,공화·위스콘신) 하원의원은 26일(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 여러 곳에 관세를 인상하려는 계획이 "우리 공장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며, 중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에는 "추가 관세 외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25일(월) 발표했다. 그로스먼은 뉴스맥스의 '내셔널 리포트'에 출연해 트럼프의 관세가 "의심할 여지 없이 캐나다와 멕시코의 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공장에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말하며 "매우 기술적인 것들은 미국에서 만들어야 한다. 지금은 독일, 벨기에, 일본이나 (한국)에서 그런 것들을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겨냥하고 있으며, 중국으로부터 일자리도 다시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로스먼은 화요일 의원실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트럼프의 관세를 "안전과 주권을 회복하는 명확한 길"이라고 칭찬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강경하게 행동하고 미국의 생명과 문화를 구해야 할 때"라며 "이 제안된 관세는 이 국가들을 책임지게 할 뿐만 아니라 국경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사회를 보호함으로써 미국 경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스먼은 멕시코, 캐나다, 중국에 대한 관세는 "범죄를 줄이고 미국 문화를 구하기 위한 시작"이라며, 이러한 경제적 조치로 미국은 더 이상 범죄자와 마약 밀매업자의 안식처가 아니라 법과 질서가 지배하고 시민의 복지가 우선시되는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