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코리 르완다우스키 "출생 시민권 종식, '흥미로운 법적 문제'"
“트럼프의 ‘1월 6일 사태 관련 사면 계획’ 시행될 것”
기사입력: 2024-12-09 16:44: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수석 고문인 코리 르완다우스키(Corey Lewandowski)는 9일(월) 뉴스맥스에 출연해 출생 시민권 폐지는 "매우 흥미로운 법적 문제"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헌법 제14조에 따라 불법 이민자의 미국 태생 자녀에게 보장된 출생 시민권을 "확실히"(absolutely) 종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르완다우스키는 "도널드 트럼프는 이 나라에 한 발짝 들어서서, 여기서 아기를 낳으면, 그 사람은 헌법에 따라 미국 시민이 된다고 말했다. 그것에 대한 실제적인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사람들이 단지 자녀를 낳기 위해 이 나라에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이 나라에는 추방돼야만 할 수만 수십만 명의 유죄 판결을 받은 범뵈자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우리는 살인자와 강간범, 지난 몇 년 동안 도널드 트럼프의 최우선 과제가 국경을 봉쇄하고 합법적인 이민자만 들어오게 한 다음 합법적으로 여기에 있어서는 안 되는 추방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르완다우스키는 이것이 법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행정 조치로 할 수 있느냐, 아니면 연방법이 통과되어야 하느냐는 궁극적으로 변호사들이 결정할 문제이지만, 합법 이민자에게 우선권을 주고 불법 체류자는 추방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들이 가족과 함께 머물기를 원한다면 대통령은 괜찮다고 말했다. 그것은 당신이 내릴 결정이다. 하지만 불법으로 이 나라에 있고 범죄자나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자라면 매우 신속하게 이 나라를 떠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르완다우스키는 또한 2021년 1월 6일 연방 의사당 침입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사람들을 사면하려는 당선인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것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국민에게 한 선거 공약을 이행하는 것"이라며 "1월 6일에 비폭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에게서 우리가 본 것은 이 나라에 너무 오랫동안 이중 사법 시스템이 있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BLM(Black Lives Matter) 운동에 참여한 폭도들이 3~4년 동안 감옥에서 지내야만 했다는 것을 보지 못했다. 경찰서에 화염병을 던지고 변전소에 불을 지르고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폭동을 일으킨 사람들은 매우 다른 대우를 받았으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그녀의 팀은 대체로 경찰관에 대한 폭력을 용인하거나 최소한 용인하는 도시에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그 사람들을 감옥에서 빼내기 위해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것을 시청자 여러분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르완다우스키는 "1월 6일과 관련해 대통령은 이들이 비폭력적인 개인이고 아직 감옥에 있는 경우, 그들의 사건을 즉시 검토하고 언론의 자유를 행사하려던 사람들을 위해 첫날에 사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