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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김 하원의원 “탄핵 주도 세력이 미한동맹·미한일 협력 약화하려 해”
기사입력: 2025-01-07 16:02: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하루 앞둔 5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보수단체가 대통령 체포 및 탄핵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2025.1.5 [연합뉴스] |
영 김 하원의원(한국명 김영옥,공화·캘리포니아)은 6일(월) 더힐(The Hill) 기고에서 한국의 탄핵 정국에서 한미동맹이 약해지지 않도록 미국이 한국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인도 태평양 안보에 필수적인 미-한 동맹"라는 제목의 기고문에서 "한국 국민의 민주적 헌신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서 탄핵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대부분 서방 언론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첫 번째 탄핵소추안에 윤 대통령이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동북아에서 한국을 고립시키고, 지나치게 친일적이라고 비난한 부분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중국공산당의 악의적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더 대담하고 뻔뻔스러워지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에 맞서야 하고 동맹국을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김 의원의 더힐 기고문 전문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홍성구 기자 |
▲영 김 연방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 제40선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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