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50109_mike_waltz.jpg)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마이크 월츠, 트럼프 취임날 국가안보위 일괄 사표 요구
기사입력: 2025-01-09 16:47: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릭시 이미지 새창.](data/news/20250109_mike_waltz.jpg)
신임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인 마이크 월츠(Mike Waltz,공화·플로리다)는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 하에서 백악관의 국가안보위원회(NSC)에 파견돼 있는 연방정부의 여러 부서와 기관의 모든 정보 담당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당일 오후 12시 1분(동부표준시)까지 사무실을 비워야 한다고 밝혔다. 브라이트바트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월츠는 "의제가 무엇인지 매우 분명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가 1월 20일 12시 1분에 사임할 것"이라며 "우리는 모든 사람이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인수인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 사람들은 기관에서 누가 나가기를 원하는지 알고 있으며, 그러한 요청을 제출하고 있고, '상세 담당자'(detailees)들은 모두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세 담당자는 연방정부 전반의 다양한 기관과 부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로, NSC에서 일정기간 동안 백악관에서 일하도록 배정되거나 세부적으로 배치돼 전문성을 입증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러한 경력 정보담당자는 FBI, CIA, NSA, 국방부 및 기타 법 집행 및 정보 기관과 같이 광범위한 곳에서 각출되며, NSC의 각 주요 포트폴리오의 정치적 임명자에게 보고한다. NSC에는 테러 방지 및 사이버 정책과 같은 다양한 문제별 포트폴리오와 서반구 또는 중동, 유럽 또는 아시아와 같은 것에 초점을 맞춘 지역 포트폴리오가 있다. 그런 다음 상세 담당자는 다양한 기관 및 부서와 다시 조정해 전체 연방정부가 대통령이 내리는 결정을 실행하도록 돕는다. 트럼프의 1기 집권 때는 NSC 내부에서 일부 상세 담당자들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는데, 트럼프의 첫 탄핵을 주도한 인물인 알렉산더 빈드먼이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다. 월츠는 브라이트바트뉴스에 빈드먼과 같은 사람이 더 이상 없도록 매우 심각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데려오는 사람들은 대통령의 의제와 100% 일치한다"며 "전 세계가 그의 의제와 일치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트럼프 혼란 증후군' 때문에 거의 반사적으로 트럼프를 반대하는 것 때문에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지만, 바이든 하에서 4년간의 좌익 통치를 보고 느낀 뒤, 지금은 트럼프의 의제에 대한 저항조차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월츠는 NSC가 대통령이 국가안보 분야에서 정치적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도구로 매우 활동적인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월츠는 "우리는 본질적으로 대통령을 위한 옵션을 준비하고, 절차를 통해 그에게 결정을 위임한다"며 "그 결정 중 일부는 그의 의제와 완전히 일치하는 그의 내각에서 내리겠지만, 일부는 그에게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핵 정책, 사이버 정책, 팬데믹부터 국경, 추방, 멕시코 잔류, 캐나다, 그린란드, 파나마 운하 등 서반구에 미국의 리더십을 다시 도입하는 모든 주제와 관련해 트럼프의 결정이 보다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그는 NSC가 향후 몇 년간 취할 "많은" 조치가 바이든 시절의 피해를 되돌리고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으로의 복귀"를 포함한 "효과적인 것"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으로의 복귀"가 "절대적으로 효과가 있었고, 그가 가고 싶은 방향이라면 더 나은 협상으로 이끌 것"이며 "러시아와의 억제력으로의 복귀"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현대 대통령과는 달리, 4년 동안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뒤 2주 후에 백악관으로 복귀하는 상황에서도 국가의 중대한 과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생각하는 것을 멈춘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월츠는 트럼프에 대해 "그는 1년차 대통령이 아니다. 그는 5년차 대통령도 아니다. 그는 8년차 내지 9년차 대통령이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이런 것들 중 많은 부분이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돌아가거나 오바마와 바이든 팀이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보낸 것들을 취소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조각이 우리가 훨씬 더 결과 지향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
사회/사건
![](https://newsandpost.com/data/data/news/20250117_mofa_atl.jpg)
애틀랜타 한인회관 순회영사 내달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