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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특별회기 소집하는 주지사들…이유는 제각각
뉴섬: 트럼프 행정부 소송비용 마련 vs 드산티스: 불체자 추방 지원예산 마련
기사입력: 2025-01-13 16:55: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3일(월)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주의회에서 특별 회기를 소집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5. 1. 13. [엑스] |
민주당이 장악한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주를 트럼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5천만 달러를 승인하기 위해 소집된 지 불과 이틀 만에, 론 드산티스 주지사(공화·플로리다)는 특별회기를 통해 트럼프를 도우려 한다고 플로리다보이스가 13일(월) 보도했다. 플로리다 주의회는 3월 4일 정기 회기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드산티스 주지사는 트럼프의 정책을 지지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몇 달을 기다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13일(월) 플로리다 주 의사당에서 한 발표에서 "우리는 이 싸움에 참여할 책임이 있다"며 "플로리다의 주 및 지방 공무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우리 국가의 이민법을 시행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추가적인 의무를 부과하고 지방 공무원에게 자금을 제공하기 위한 법률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월 27일부터 입법부 특별 회기를 소집할 것"이라며 "우리는 행정명령이 (1월 20일에) 즉시 내려질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는 행동해야 하고,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 미국 국민은 분명하게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는 주와 지방의 법적 방어를 위해 5,000만 달러를 승인할 예정이며, 그 중 약 절반은 트럼프의 대량 추방 계획을 "방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드산티스는 법을 준수하지 않고 시행하지 않는 플로리다 주 지방 공무원을 정직시키는 조치까지 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임박한 입법이 또한 이민법을 방해하는 지방 차원의 특정 공무원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산티스는 "특정 공무원에 대해 직무를 소홀히 할 경우 직위에서 정직시킬 권한이 있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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