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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우 평화외담 감독으로 루비오 국무 파견
기사입력: 2025-05-13 17:05: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화)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터키에서 자신의 행정부를 대표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회담을 감독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협상에 직접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수년간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얼마나 "끈질기게" 노력해 왔는지 강조했고, 월요일에는 도움이 될 것 같으면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중 첫 번째 주요 해외 순방국인 중동을 방문하는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후반, 아마도 목요일에 터키에서 회담이 열릴 예정이며, 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측 인사들이 그곳에 갈 것이고, 마르코도 갈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비오는 이미 터키에서 다른 외무장관들과 함께 NATO 회의에 참석할 예정 이었지만, 평화 회담 참석을 포함하도록 일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방문)에도 동행할 예정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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