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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위한 "트럼프 계좌" 설립에 대기업 리더들 참여
기사입력: 2025-06-09 18:00: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6월 9일 워싱턴 백악관 국빈 만찬장에서 열린 Invest America 원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Yuri Gripas/Pool/Sipa USA] |
9일(월) 6명 이상의 대기업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백아고간에서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투자 계좌를 만들기 위한 원탁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이 계좌는 상원에서 진행 중인 하원의 세금 감면 및 지출 법안에 따라 만들어질 예정이다. 백악관 대변인은 CNBC 에 우버, 델, 골드만삭스의 CEO가 자사 직원의 자녀들을 위한 계좌에 수십억 달러를 공동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할 예정인 참석자 중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세마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성장과 발전을 위한 자금 계좌" 또는 "MAGA 계좌"는 텍사스주 공화당 상원의원인 테드 크루즈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처음에는 "인베스트 아메리카(Invest America)"라고 불렸던 이 계획은 하원 세입위원회에 상정되면서 이름을 변경했다. 크루즈 의원은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제이슨 스미스 세입세출위원장, 그리고 백악관과 수개월 동안 논의를 진행했는데, 백악관은 이를 "트럼프 계좌(Trump Accounts)"라고 부른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CNBC에 보낸 성명에서 "이 크로 아름다운 법안이 통과되면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세금 감면, 자녀 세액 공제 증가, 그리고 젊은 미국인들의 삶을 올바른 재정적 길로 인도할 놀라운 '트럼프 계좌' 프로그램이 탄생해 미국 전역의 중산층 근로 가정의 삶이 말 그대로 바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제안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사회보장번호를 가진 신생아 1명당 1,000달러의 세금 우대 투자 계좌를 만드는 것이다. 그 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자를 통해 이자와 가치를 축적하게 된다. CNBC에 따르면, 미국 주식 시장 전반을 추적하는 세금 연기 계좌를 통해 연간 최대 5,000달러의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재무부가 창업자금을 제공하고, 계좌는 아동의 보호자가 관리한다. 수혜자가 18세가 되면 기금이 지급될 수 있다. CNN에 따르면, 델 테크놀로지스의 창립자 겸 CEO인 마이클 델, 알티미터 캐피털의 창립자 겸 CEO인 브래드 거스트너, Arm 홀딩스의 CEO인 르네 하스, 슬랙의 CTO이자 세일즈포스의 공동 창립자인 파커 해리스, 서비스나우의 CEO인 윌리엄 맥더모트, 우버의 CEO인 다라 코스로샤히, 골드만삭스의 회장 겸 CEO인 데이비드 솔로몬, 로빈후드의 공동 창립자 겸 CEO인 블라디미르 테네프가 국빈 만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원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델은 "모든 자녀를 위한 투자 계좌를 만들면 상당한 규모의 퇴직연금이 형성되어 교육, 주택 소유, 그리고 가정을 꾸리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며 "델 테크놀로지는 델 직원들이 낳은 모든 자녀를 위해 정부가 이 계좌에 투자하는 초기 자금을 1달러 대 1달러 매칭(100% 매칭)할 것이다. 조정 법안에 포함된 모든 사람을 위한 소유권 사회를 향한 이 과감한 조치는 국가에 심오하고 광범위한 혜택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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