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DC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국제선거감시단, 스캇 페리 하원의원에 부정선거 실태 설명
기사입력: 2025-06-30 15:19: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 민경욱 전 의원 페이스북 발췌 |
미국 국제선거감시단은 민경욱 전 국회의원과 박주현 변호사를 동행해 27일(금) 연방 의회에서 스캇 페리(공화·펜실베이니아) 하원의원을 예방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했다는 점과 그것이 미국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 왜 미국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경욱 전 의원은 미육군에 39년간 복무하며 준장으로 예편한 스캇 페리 의원의 마음이 움직인다면 "미국 하원에서 대한민국 부정선거 청문회가 개최되도록 힘을 써줄 수 있는 유력인사"라고 밝혔다. 국제선거감시단이 의회에서 '한국 부정선거 청문회'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내비친 것이다. 페리 의원은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있었으며, 특히 자신의 지역구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선거 부정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또한 2021년 11월부터 2023년까지 보수우파 공화당 의원들의 모임인 '프리덤 코커스'의 의장을 맡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브래들리 테이어 교수, 그랜트 뉴셤 전 해군 대령 등이 동석했다. 이들의 노력이 통한 것인지, 페리 의원의 도움이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국제선거감시단은 30일(월) 오후 2시 의회 내 회의실에서 한국 부정선거를 알리는 보고서 발표회를 가졌다. 홍성구 기자 |

▲사진= 민경욱 전 의원 페이스북 발췌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