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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브리핑서 한국선거 부정 의혹 제기
“한미 동맹 및 민주주의 근간 위협” 강력 경고
기사입력: 2025-07-01 10:09: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6월 30일(월) 국제선거감시단이 연방 의회 회의실에서 한국 부정선거 관련 의회 브리핑을 가졌다. 2025. 6. 30. [출처=박주현변호사TV] |
지난 6월 3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부정선거 관련 美의회 브리핑에서 한국 6.3대선에서 발생한 선거 부정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다. 참석자들은 이러한 의혹이 한국의 민주주의뿐 아니라 한미 동맹, 나아가 전 세계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존 밀스 대령(前 미 국방부 사이버 정책 국장), 브래들리 테이어 박사, 그랜트 뉴셤 변호사(퇴역 해군 대령) 등은 한국 선거의 '부정 선거'에 대한 광범위한 증거를 제시했다.
![]() ▲30일(월) 연방 의회 회의실에서 국제선거감시단이 브리핑을 갖는 중 부정선거 의혹 증거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다. 2025. 6. 30. [출처=박주현변호사TV] 국제적 개입 및 안보 문제로 확산 브리핑 참석자들은 이러한 선거 부정 의혹이 한국 내 문제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모스 탄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존 밀스 안보정책센터 선임연구원, 박주현 변호사, 그랜트 뉴셤 퇴역 해군 대령. 민주주의 근간 위협에 대한 경고 브리핑 참석자들은 이러한 선거 부정 행위가 "헌법적 공화국의 기반"을 무너뜨리며, 투명성, 책임성, 감사 가능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붕괴할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특히 한국이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이자 파트너"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랜트 뉴셤 변호사는 2020년부터 한국 선거 부정 의혹을 조사해왔으며, 문서, 비디오, 물리적 증거, 목격자 증언, 과학적 증거 등 방대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 선관위, 법원 등 그 누구도 이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는 주장에 대해 "증거 검토 보고서를 보여달라"고 반박하며, 한국이 좌익 급진 세력에 의해 중국 공산당 및 북한과 연계된 일당 독재 국가로 변모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경고했다. 브리핑은 참석한 연방 의회 직원들에게 이러한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서한 발송, 청문회 개최 등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는 데 기여해 줄 것을 요청하며 마무리됐다. ![]() ▲미국 의회 브리핑서 한국 선거부정 의혹 제기…"한미 동맹 및 민주주의 근간 위협" 경고/ 출처=박주현변호사TV 정진철 기자/더퍼블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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