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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무역협정 주역 한국 기업들, 美공장 운영차질로 설득
기사입력: 2025-07-31 10:01: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한미 무역합의 브리핑하는 구윤철 부총리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주미대사관에서 한미 무역협상 타결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2025.7.31 |
| 미국은 30일(수) 한국과 또 한 번의 역사적인 무역협정에 합의했다.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합의를 이끌어낸 주역이 한국의 대기업들이라는 지적이 연이어 나온다. 현대, 삼성, 한화 등 한국의 대기업들은 이미 2~3주 전부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무역협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국에 투자한 기업들이 타격을 받게 될 것이고 이로 인해 미국내 해당 지역 경제가 파탄에 이를 수 있다고 설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의 경우 한국에서 온갖 부품들이 제공돼야 하는데 관세가 부과되면 가격 격쟁력을 잃게 되고, 그로 인해 판매가 부진해지면 미국내 공장을 운영할 수 없게 되면서 일자리 축소부터 여러가지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는 관세협정이 체결되더라도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적응할 수 있는 기간으로 최소 12~24개월의 완충기간을 가져야 한다는 캠페인을 벌였다. 미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의 노력 덕분에 자동차 관세율은 15%로 책정됐고, 반도체와 의약품에 대해서는 다른 국가보다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는다는 조건도 합의할 수 있었다. 다만 철강, 알루미늄, 구리가 포함되지 않아 여전히 50%의 관세를 부담해야 하는 점은 부족했던 한국 정부측 협상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으로 남았다. 조선사업 역시 이번 협상을 성사시킨 큰 몫을 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가 무역협상 타결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마스가 프로젝트와 관련한 1,500억 달러와, 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분야 지원을 위한 2천억 달러 규모 대미 금융 패키지를 포함해 총 3,500억 달러(약 487조원)의 대미투자 등을 조건으로 미국의 대한국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것이 합의의 골자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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