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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유화, 조지아주 시골 지역에 1120만불 투자 공장 건설
2025년 공장 완공, 30개 일자리 창출
기사입력: 2024-09-25 19:30: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대차 메타플렌트가 위치한 브라이언 카운티에 인접한 툼스 카운티 지도 및 신성유화 조지아 공장의 위치. |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5일(수) 자동차 부품업체 신성 페트로케미컬(신성유화, 이하 '신성')이 툼스 카운티에 1120만 달러를 투자해 새 제조시설을 건설하고 3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회계연도의 확장 및 신규 위치의 83%가 농촌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면서 "툼스 카운티와 같은 지역의 근면성실한 조지아 주민들에게 1만83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와 125억 달러의 투자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성이 농촌 지역에 위치하고 우편번호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공급업체의 성장하는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1974년 설립된 신성은 자동차 실란트와 같은 제품을 전문으로 한다. 신성은 현대자동차그룹과 브라이언 카운티의 메타플랜드에 핵심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주지사실은 설명했다. 신성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박찬우 씨는 "이번 주에 라이언스(Lyons)에 있는 미래시설의 위치를 방문하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파트너들과 함께 조지아주에서의 다음 단계를 축하하게 돼 기뻤다"며 "조지아의 자동차 공급업체 네트워크에 합류해 근처 제조업체에 접착제 및 실런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성의 새 공장은 라이언스의 1번 고속도로 북쪽 1407번지에 위치하며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홍성구 기자 |
▲신성유화 임직원들이 툼스 카운티 개발청과 회의하고 있다. 좌로부터 박미연 기획팀 매니저, 저스틴 홍 기획실장, 박찬우 COO, 블레이크 틸러리 변호사.[사진=툼스 카운티 개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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