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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거주 가능한 바다 세계 탐사 임무 시작
기사입력: 2024-10-14 17:14: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NASA는 월요일(14일)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잠재적인 바다 세계를 조사하는 임무를 시작했다. NASA의 유로파 클리퍼 우주선은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를 탐사하도록 설계됐다. 이 우주선은 플로리다에 있는 NASA의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월요일 정오를 조금 지나 SpaceX Falcon Heavy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허리케인 밀턴 때문에 10월 10일 이후로 이륙이 지연됐다. CNN에 따르면 이 우주선은 태양계의 "얼음으로 덮인 바다"를 탐사하려 할 예정이다. 이 임무는 또한 달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다. 매체에 따르면 NASA의 과학 시스템 엔지니어는 "이것이 우리의 탐험 여정의 시작"이라며 "우리가 유로파에서 배울 모든 것은 정말 놀랍다. 모든 과학 분야가 이것으로부터 정말로 무언가를 얻을 수 있으며, 이것이 생명을 지탱할 수 있는 세계라면 우주에서 우리의 위치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바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SpaceX가 인간을 화성과 달로 데려가기 위한 최신 시험 비행을 시작한 것과 거의 같은 시기에 이루어졌다. 보고에 따르면, 슈퍼 헤비 로켓 부스터가 일요일 아침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는 Space X의 다섯 번째 성공적인 우주선 발사다. CNN에 따르면 궁극적인 계획은 Starship 캡슐을 착륙 차량으로 사용하여 2026년에 NASA 우주인을 달 표면으로 실어 나르는 것이다. SpaceX는 현재 이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최대 40억 달러 상당의 정부 계약을 체결했다. SpaceX는 또한 Starship이 언젠가 화성에 최초의 인간을 착륙시키기를 바라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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