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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전통 판소리 배울 수 있다!
토요풍류, 22일 ‘2025년 상반기 판소리 워크샵’ 개최
기사입력: 2025-06-08 08:49: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미국 현지인들에게 판소리를 전수하는 워크샵이 열린다. 캘리포니아주의 비영리단체 '토요풍류'는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오는 6월 22일(일) 오후 5시 피터 퍼포먼스 스페이스(Pieter Performance Space)에서 "2025년 상반기 판소리 워크샵"을 개최한다. △주소= 2701 N. Broadway, LA, CA 90031 '토요풍류'는 LA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미국사회에 알리고, 타민족 커뮤니티 예술인들과 현대적이고 다양한 협연을 통해 새로운 다인종 복합문화를 창조해 온 비영리단체다. 지난해 상/하반기 판소리 워크샵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지는 이번 워크샵은 로스앤델레스 지역에 K-팝 원류이기도 한 한민족 고유의 전통 노래 판소리를 알리고 타민족 커뮤니티 문화예술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상반기 워크샵에서는 소리꾼 심현정씨에게서 판소리를 배운 강 줄리(Juli Kang)씨가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주최측은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있는 2세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의 및 참가신청: ktypr3@gmail.com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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