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영성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약속의 땅에 서다”…벧엘교회, 새 성전서 9주년 기념
9월 22일 오후 2시, 예루살렘 성전에서 전교인 연합예배
기사입력: 2024-09-02 11:31: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가 내년 이전을 앞두고 있는 예루살렘 성전(현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에서 올해 창립 9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2일 오후 2시에 전교인 연합예배를 드린다. △주소= 1026 Old Peachtree Rd, NE, Lawrenceville, GA 30043 2015년 창립한 벧엘교회는 새로 이전할 예배당의 클로징을 앞두고 있다. 교회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야의 시간을 지나는 동안에 약속의 땅을 미리 밟게 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드린다"며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아름다운 드라마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청한다.약속의 땅에서 드리는 첫 예배의 감격을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화환은 정중히 사양한다"면서 "대신 마음을 담은 건축헌금을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벧엘교회는 노스 메트로 침례교회가 새 건물을 건축하면서 내놓은 기존 교회 건물을 매입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말 크로징을 한 뒤 내년 4월 부활절에 입당예배를 드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다만 과거 사용해 온 스와니 예배당 건물 임대 계약이 5월로 종료되면서 내년 4월까지 임시로 콜린스 힐 고등학교에서 금요예배와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새벽예배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5시30분에 헤브론 성전에서 갖는다. 헤브론 성전은 지난해 3월말 구입한 스와니 스포츠센터 내 예배처소를 일컫는다. 한편, 이혜진 담임목사는 1일(일,한국시간) CBS방송의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삶을 털어놓는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서 이 목사는 자신이 목회자로 살게 된 것을 "하나님 맡긴 배역"이라고 고백했다. 이 목사는 이 방송에서 "고난에 대한 유익"에 대한 자신의 일화들을 소개해 감동을 전했다. 그는 "하나님이 고난을 낭비하지 않으시더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