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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라우스, 트럼프 암살 시도 혐의에 무죄 주장
ABC: 30일(월) 기소에 5분도 걸리지 않아
기사입력: 2024-09-30 16:37: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럼프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다는 라이언 라우스(Ryon Routh)는 지난 9월 전 대통령을 암살할 계획을 세웠다는 혐의와 관련해 30일(월) 무죄를 주장했다. 라우스는 지난주 암살 시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전에 중범죄자 시절 총기 소지와 일련번호가 지워진 총기 소지와 관련해 두 가지 연방 혐의를 받았다. ABC뉴스에 따르면, 이날 기소는 5분도 걸리지 않았다. 이 사건에서 비밀경호국은 무장한 요으이자가 숨어있던 덤불에서 AK-47의 총구가 튀어나온 것을 보고 용의자와 교전했다. 트럼프는 약 400~500야드 떨어진 팜비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었다. 용의자는 도망쳤고, 라우스는 나중에 지방 당국에 체포됐다. 그는 몇 달 전에 트럼프를 죽이겠다는 의도를 담은 메모를 남겼다. 이 메모는 친구의 집에 둔 상자에 남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손으로 쓴 편지에는 "이것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암살 시도였지만 나는 당신을 실망시켰다"면서 "나는 최선을 다했고 내가 모을 수 있는 모든 용기를 냈다. 이제 당신이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 사람에게 15만 달러를 제공하겠다."라고 적혀 있다. 법집행기관은 9월 18일에 상자를 받은 민간인 증인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그 증인은 암살 시도 사실을 알게 된 후에 상자를 열어보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편지는 월요일 열린 심리에서 연방검찰이 라수으의 재판 전 구금을 계속하기 위해 제출한 증거의 일부였다. 해당 상자에는 "탄약, 금속 파이프, 각종 건축 자재, 도구, 전화기 4개, 다양한 편지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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