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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뉴욕주 법무장관 제임스에게 소송 취하 요청
기사입력: 2024-11-27 05:39: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트럼프 당선인의 변호인단은 뉴욕 주 법무장관 레티샤 제임스에세 "국가의 더 큰 이익을 위해"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사업체들에 대한 소송을 취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뉴욕포스트가 26일(화) 밤 보도했다. 트럼프의 변호사 D. 존 사우어는 "귀 사무실과의 대화를 진행하면서,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그의 가족, 그의 사업에 대한 위에 언급된 소송을 완전히 기각하고 판결을 취소하고 모든 편견 청구를 기각하도록 요청드린다"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임스의 소송에서 4억 5,400만 달러의 민사 사기 판결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에 항소했고, 뉴욕 항소 법원의 판사들은 판결을 완전히 뒤집을 가능성이 있다. 사우어는 트럼프의 "역사적인 선거 승리"를 지적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나라의 당파 갈등을 종식시키고, 경쟁하는 파벌이 나라의 더 큰 이익을 위해 힘을 합치라고 촉구했다. 이러한 통합에 대한 요구는 가장 최근의 선거 주기에 스며든 그와 그의 가족에 대한 법적 공격으로 확대됐다."라고 썼다.  그는 "이 항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으로서, 그리고 지금은 연방 법무차관 후보로서 나는 이 당파적 분열을 직접 경험할 기회가 있었고, 우리 공화국의 건강을 위해 갈등과 법적 싸움을 끝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사우어는 "이제 여러분은 이 분열을 치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얻었다"면서 트럼프에 대한 소송을 "전국적 당파 분열의 화약고"라고 불렀다. 사우어는 최근 타냐 처트칸 연방지법 판사가 잭 스미스 특별검사의 2020년 선거 관련 트럼프에 대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요청을 승인한 사실과, 스미스가 7월에 연방 판사가 기소를 전면 기각한 이후 월요일에 기밀 기록 소송에 대한 항소를 기각한 사실을 언급했다. 또한 후안 머천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은 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방검사의 사건을 기각하라는 동의안을 제출하라는 요청을 승인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선고 날짜를 일정에서 삭제했다.  사우어는 "이 사건도 동일한 처우를 받아야 한다"고 썼다. 사우어는 또한 제임스 사건에서 "피해자도 없고, 불만도 없고, 허위 진술도 없고, 인과 관계도 없고, 부상이나 손실도 없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는 "대신 트럼프 대통령은 자체 실사에 따라 결정을 내린 정교한 상업 당사자에게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은 면책 조항을 제공했다"며 "모든 대출 및 보험 지급은 전액, 정시에 또는 조기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사우어는 트럼프의 사업 파트너가 "이러한 거래에 기뻐했고, 엄청난 이익을 얻어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사우어는 증거가 "피고인의 상대방이 속지 않았으며, 스스로 실사를 했으며 수익성이 높은 사업 거래를 열렬히 추구하고 수용했으며, 이의가 제기된 진술이 어떠한 거래 조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들은 전액, 정해진 기간 내에 또는 조기에 돈을 갚았다"라고 썼다. 사우어는 이어 "이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냉각 효과는 뉴욕 전역의 기업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이들은 표준 없는 집행과 과도한 처벌이 없는 더 우호적인 주로 도피할 수밖에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개발자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트럼프)는 뉴욕 스카이라인을 재건하고,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역사적인 울먼 링크(Wollman Rink)를 구출하고 재활성화했으며, 맨해튼의 59번가에서 72번가까지 30억 달러 규모의 웨스트 사이드 철도 야드(West Side Railyards)를 개발했고, 제이콥 제이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 개발에 깊이 관여했으며, 다른 많은 성공에 단독으로 책임이 있다. 그를 상대로 한 이 소송은 '공적 목적'을 입증하지 못한다."라고 썼다. 국가를 통합하는 측면에서, 사우어는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 국민이 격렬한 분열을 제쳐두고 자유의 축복을 '한 마음과 한 목소리로 모든 미국 국민이 엄숙하고 경건하게, 그리고 감사하게 인정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그는 모든 미국인에게 '전능한 손이 개입하여 국가의 상처를 치유하고, 가능한 한 빨리 신성한 목적과 일치하여 평화, 조화, 평온, 그리고 연합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회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한다.'라고 촉구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우어는 "같은 단결 정신을 호소하며, 우리는 귀하께서 판결의 무효화와 편견으로 이 사건의 기각을 규정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라고 썼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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