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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회, 37대 회장 선관위 출범
후보 등록 접수 7월 15일 오후 5시까지
기사입력: 2025-06-07 20:18: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6일(금) 기자회견을 갖고 제37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발족했다. 선관위원장은 김일홍 건물관리위원장이 선임됐고, 선관위원으로 김기홍(부위원장), 김광수, 백사무엘, 이송희, 박상복, 티나 리(간사) 등이 위촉됐다. 한인회장 후보자는 한인 혈통의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 35세 이상, 만 5년 이상 메트로 애틀랜타에 계속 거주하고, 4년 연속 한인회비를 납부한 자이어야 한다. 공탁금은 5만 달러로 지난 번과 같다. 또한 한국이나 미국 정부로부터 집행유예 6개월 이상의 형을 선고 받고 그 형의 집행정지 또는 종료일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입후보할 수 없다. 아울러 한인사회에 도덕적 문제가 없고, 한인회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로 면직 또는 제명된 자는 입후보 할 수 없다. 등록마감은 7월 15일로 정해졌다. 8~9월까지 입후보 마감시간을 두었던 과거에 비해 앞당겨진 이유에 대해 김일홍 선관위원장은 "코리안 페스티벌, 8.15 행사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미리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후보 등록을 원하는 한인은 △등록신청서 △이력서 △후보자 소견서 △신원확인 동의서 △추천인 150명 명단(한인회비를 7월 15일까지 납부한 정회원) △공탁금 △선거대책 담당 1인과 선거참관인 10인 이내의 명단 △선관위 결정에 승복한다는 각서 △FBI 신원조회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회장 선거는 7월 31일(목) 오후 1시~4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만약 단독 후보 출마시에는 등록마감 5일 안에 당선자 공고를 하게 된다. 또한 등록마감일까지 후보가 등록하지 않으면 마감시한을 일주일 연장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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