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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LA 시위대 마스크 착용 금지…소셜미디어서 논란 확산
기사입력: 2025-06-08 21:45: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트럼프 대통령은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ICE 반대 시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 2,000명의 국가방위군을 파견해 대응했다. 그는 8일(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틀간의 폭력, 충돌, 그리고 소요 사태 이후 로스앤젤레스 주 방위군이 훌륭한 일을 해냈다"며 "무능한 주지사(뉴스컴)와 시장(베이스)이 있다. 평소처럼 (화재 처리 방식과 지금의 매우 느린 허가 절차를 보라. 연방 허가는 이미 완료됐다!), 그들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었다."라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선동가이자 종종 돈 받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주도하는 이러한 급진 좌파 시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또한, 이제부터 시위 현장에서 마스크 착용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들은 무엇을 숨겨야 하며, 왜 그러는가? 다시 한번, 훌륭한 임무를 수행해 준 주 방위군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일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조치가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복면을 한 시위대는 전국적으로 도처에서 발견된다. 펜데믹이 끝난 상황에서도 복면을 한 시위대는 뉴욕의 대학가 친팔레스타인 시위에서부터 ICE의 불체자 체포를 반대하는 시위까지 다양한 곳에서 시위대 대다수가 복면을 하고 있는 것으로 목격되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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