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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국제선거감시단(IEMT), 기자회견서 한국 부정선거 국제 조사 촉구
“설명 불가능한 통계적 격차와 구조적 문제”
중국 개입 의혹과 국제적 연대 강조
즉각적인 조치와 투명성 확보 요구
중국 개입 의혹과 국제적 연대 강조
즉각적인 조치와 투명성 확보 요구
기사입력: 2025-06-30 09:47: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선거 부정의혹 제기하며 국제적 조사 촉구 |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지난 6월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에서 치러진 총선 및 대선에서 광범위한 부정 선거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모스 H. 탄 전 대사, 존 밀스 전 대령, 그랜트 뉴셈 전 대령, 고든 창 변호사, 민경욱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통계, 영상, 증언 자료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제기했다. 모스 H. 탄 전 대사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의 **"통계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격차"**를 지적하며, 이는 수십 년 전 미국 2000년 대선 등 유사 사례를 연상시킨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가 부정 선거의 중심에 있다고 주장하며, 중복 투표, 위조 신분증, 투표지 관리 부실 등 구체적인 사례들을 언급했다. 특히 중국 공산당 및 북한과의 연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제적인 안보 위협으로 규정했다. 존 밀스 전 대령은 전자개표 시스템의 보안 취약성을 상세히 언급하며, 시스템 접근 로그 부재와 백업 서버 비활성 사례를 지적했다. 그는 "기술적 감찰과 포렌식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 선관위의 네트워크 취약성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치가 미비했다고 비판했다. 밀스 전 대령은 필리핀 정부가 미국 선거 장비 회사에 뇌물 수수 의혹을 제기했던 사건을 언급하며, 해당 회사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가 한국 선거 시스템에도 사용되었다고 주장, 국제적인 선거 사기 카르텔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랜트 뉴셈 전 대령은 투표용지 봉인 훼손, 이송 중 밀봉 불일치 등 절차상 심각한 문제들을 제기하며 현장 사진 및 증거 자료를 제시했다. 그는 "이것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조직적 문제로 보인다"고 강조하며 개별 투표소 절차 검토와 공정성 확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좌로부터) 헨리 송 원코리아네트워크(OKN) 워싱턴 디렉터, 고든 창 변호사,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전 국제형사사법대사 ![]() ▲위조신분증 적발 사례 보도자료. 부정선거와 관련됐을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고든 창 변호사는 **"중국 정부 개입 가능성"**을 처음으로 공식 제기하며, 중국 내부 문서와 온라인 여론 조작 정황을 언급했다. 그는 "전략적 영향력 행사"를 경고하며 추가 조사를 촉구했다. 브래들리 시어 교수는 "투명성은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현 상황은 불법 선거"라고 단정하며, 선관위가 감사를 거부하고 체제가 전체주의로 향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 측 인사로 참석한 민경욱 전 의원은 2020년 총선이 **"통계적으로 조작"**되었으며, 특정 후보가 중국과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선관위 시스템이 국제선거기관 A-WEB과 연결된 정황을 제기하며, 해당 네트워크 구조 설명 및 투명성 문제를 지적, "중앙선관위의 해명과 구조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경욱 전 의원은 미국 정부의 개입과 조사를 촉구하며, 2020년 미국 대선 사례를 언급, "트럼프 대통령이 4년이 걸렸지만 돌아왔듯이, 우리도 싸우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미군의 희생을 언급하며, **"총과 폭탄이 터져야만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가? 중국은 단 한 발의 총알도 쏘지 않고 대한민국 정부를 장악했다"**고 경고했다. ![]() ▲(좌로부터) 존 밀스 안보정책센터 선임연구원, 그랜트 뉴셤 퇴역 미해군 대령, 민경욱 전 국회의원 ![]() ▲KCPAC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주현 변호사가 26일(목)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6.3 부정선거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박주현 변호사는 선관위 내부자로서 공식 발표와 실제 기록의 불일치를 목격했다고 증언하며, 중국발 개인정보 해킹을 통한 이중 투표 및 조작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SK텔레콤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과 중국산 스위치 허브 사용 등 구체적인 정황을 제시했다. 또한, 투표용지 봉투 미개봉 상태에서 접히지 않은 투표용지가 발견되거나, 특정 후보에게만 표가 몰리는 현상 등 비정상적인 투표 상황을 고발했다. 박 변호사는 "한국 국민의 80% 이상이 중국을 싫어하고 90% 이상이 미국에 호의적"이라며, 부정선거가 중국 공산당과 친중 정치인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중국과 북한의 개입 가능성에 대한 연사들의 공통적인 경고가 이어졌으며, 미국 트럼프 정부의 대응 및 국제 제재 필요성도 언급되었다. 패널들은 한국의 국가정보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취약성을 이미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고 비판하며, 이는 입헌 공화국의 기본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모스 H. 탄 전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같은 국가들에 자신의 팀을 배치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했다. 또한, 브래들리 시어 교수는 **"NEC(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불투명성을 깨뜨리고 끝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NEC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국제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 말미에 서울역에 운집한 시민들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연결해 대화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역에 모인 수천 명의 한국 시민들이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IEMT는 "추가 조사와 지원 사례 발표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국제사회와 미국의 철저한 조사 및 개입을 재차 촉구했다. 정진철 기자/더퍼블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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