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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비스트, 엡스타인 기사 철회…트럼프에 사과
기사입력: 2025-08-01 13:00: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데일리비스트(Daily Beast)는 제프리 엡스타인이 과거 멜라니아 크나우스를 미래의 남편이 될 도널드 트럼프에게 소개했다는 주장을 담은 기사에 대해 사과하고 철회했다.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토) "The Daily Beast Podcast"에 출연한 작가 마이클 울프(Michael Wolff)는 멜라니아가 트럼프와 엡스타인의 "관계"에 "매우 깊이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울프는 "그녀는 트럼프와 엡스타인이 관계된 모델 에이전트의 소개로 트럼프에게 소개됐다. 그렇게 트럼프에게 소개된 거죠."라며 "엡스타인은 그녀를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부인의 변호사가 해당 매체에 연락한 후, 해당 기사는 데일리 비스트 웹사이트에서 삭제되었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는 편집자의 메모로 대체됐다. 편집자 메모에는 "이 기사가 발행된 후, The Beast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변호사로부터 기사의 제목과 구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편지를 받았다"고 적혀 있다. 메모는 "Beast는 이 문제를 검토한 후 해당 기사를 삭제했으며 혼란이나 오해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멜라니아 영부인은 2024년 회고록에서 1998년 9월 뉴욕시의 킷캣 클럽에서 열린 패션 위크 파티에서 트럼프를 만났다고 설명한 바 있다. 멜라니아는 "친구가 내 뒤에 있는 사람에게 손을 흔드는 걸 봤어요. 뒤돌아보니 한 남자와 매력적인 금발 여자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게 보였어요."라며 "남자가 내 테이블에 다가오자 '안녕하세요. 저는 도널드 트럼프입니다.'라고 말했어요."라고 썼다. 트럼프가 그녀 옆에 앉아 대화를 시작했다고 그녀는 회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아동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교도소에서 사망한 엡스타인 관련 자료를 공개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사 철회가 이루어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그의 죽음은 자살로 판명됐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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